i18n/FutariSousa/ko_kr.yml
ko_kr:
FutariSousa:
DT:
fumble: 펌블（상태 이상을 받고, 조수의 마음고생이 1점 상승）
special: 스페셜（조수의 여유를 1점 획득）
AS:
fumble: 펌블（상태 이상을 받고, 조수의 마음고생이 1점 상승）
special: 스페셜（여유 2점과, 탐정의 조수를 향한 감정을 획득）
success: 성공（여유 1점과, 탐정의 조수를 향한 감정을 획득）
table:
SHRD:
name: 기벽 결정 표
type: 1D10
items:
- "「기벽・발언 표」를 사용한다."
- "「기벽・수사 강행 표」를 사용한다."
- "「기벽・시치미 표」를 사용한다."
- "「기벽・사건에 몰두 표」를 사용한다."
- "「기벽・파트너와… 표」를 사용한다."
- "「기벽・뭔가 하고 있음 표」를 사용한다."
- "「기벽・기상천외 표」를 사용한다."
- "「기벽・갑작스러운 영감 표」를 사용한다."
- "「기벽・희노애락 표」를 사용한다."
- 원하는「기벽 표」를 사용한다.
SHND:
name: 신・기벽 결정 표
type: 1D6
items:
- "「기벽・인간 모방 표」를 사용한다."
- "「기벽・인간 모방 실패 표」를 사용한다."
- "「기벽・파트너를 향한 장난」를 사용한다."
- "「기벽・의미심장 표」를 사용한다."
- "「기벽・초조함 표」를 사용한다."
- "「기벽・갑자기 왜 그래 표」를 사용한다."
SHAD:
name: 평범한(?)・기벽 표
type: 1D6
items:
- "「기벽・억지 요구 표」를 사용한다."
- "「기벽・멀쩡해 보임 표」를 사용한다."
- "「기벽・질투에 사로잡힘 표」를 사용한다."
- "「기벽・오만한 태도 표」를 사용한다."
- "「기벽・비교적 가벼운 행동 표」를 사용한다."
- "「기벽・노 타임 표」를 사용한다."
SHKD:
name: 형사 기벽 결정 표
type: 1D6
items:
- "「기벽・수사 방식 표」를 사용한다."
- "「기벽・귀족 표」를 사용한다."
- "「기벽・설명하지 않음 표」를 사용한다."
- "「기벽・형사 특유의 습관 표」를 사용한다."
- 이 표에서 주사위를 다시 굴린다
- 이 표에서 주사위를 다시 굴린다
SHFM:
name: 기벽・발언 표
type: 1D10
items:
- 맹렬하게 감사의 말을 늘어놓는다.
- 빈정거리는 말만 골라서 해버린다.
- 상대의 말을 긍정한 후에 부정한다.
- 히죽거리며 사과한다.
- 상대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할 말만 한다.
-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 "「아니면 뭔가 감추는 것이라도?」"
- "「묘하군요.」"
- "「대충 파악했습니다.」"
- "「입 다물고 있게.」"
SHBT:
name: 기벽・수사 강행 표
type: 1D10
items:
- 멋대로 수사 대상의 가방이나 서랍을 연다.
- 경찰의 수사에 끼어든다.
- 수사를 위해 해킹이나 불법 침입을 감행한다.
- 허가받지 않은 곳에 들어간다.
- 경찰의 수사를 엿보거나 엿듣는다.
- 증거품을 허가 없이 해체한다.
- 수사 대상을 속여 정보를 듣는다.
- 멋대로 관계자의 소지품을 건드린다.
- 증거물을 멋대로 가지고 다닌다.
- 멋대로 감식을 시작한다.
SHPI:
name: 기벽・시치미 표
type: 1D10
items:
- 자신의 신분을 속여 관계자로부터 이야기를 듣는다.
- 정보를 숨기면서 이야기를 듣는다.
- 파트너와 연기를 해가며 정보를 얻어내려고 한다.
- 행인인 척하며 관계자의 이야기를 엿듣는다.
- 우연을 가장해 증거물을 손에 넣고야 만다.
- 보란듯이 시치미를 뗀다.
- 관계자의 화를 돋우는 연기를 해서 정보를 끌어낸다.
- 완곡하게 관계자를 협박한다.
- 물건을 잃어버렸다고 주장하며 현장을 살피거나 증거물을 챙긴다.
- 관계자를 상대로 유도 심문을 건다.
SHEG:
name: 기벽・사건에 몰두 표
type: 1D10
items:
- 파트너의 몸을 사용해 사건을 재현하려고 한다.
-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 즐거워서 그만 웃어버린다.
- 먹지도 자지도 않고 수사를 하다가 갑자기 쓰러진다.
- 생각에 잠겨, 누구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 가까운 벽이나 바닥에 사건의 개념도를 그리기 시작한다.
- 사건과 관련된 단어를 쉬지 않고 연달아 말한다.
- 사건 해결 이외의 다른 일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 사건의 흐름을 중얼중얼 늘어놓기 시작한다.
- 사건 현장에 들어가 조사를 한다.
- 식사 중이라도 개의치 않고 사건 이야기를 한다.
SHWP:
name: 기벽・파트너와…… 표
type: 1D10
items:
- 파트너의 신뢰에 기댄다.
- 파트너를 놔두고 먼저 가 버린다.
- 파트너에게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다.
- 파트너에게 자랑을 한다.
- 파트너에게 사건에 관련된 퀴즈를 낸다.
- 파트너와 사소한 일로 다툰다.
- 파트너를 상대로 교사처럼 군다.
- 파트너가 당연히 따라올 거라고 생각하고 다짜고짜 행동한다.
- 친절하고 정중한 태도로 파트너에게 사건을 설명한다.
- 갑자기 파트너의 귓가에 대고 말하기 시작한다.
SHDS:
name: 기벽・뭔가 하고 있음 표
type: 1D10
items:
- 책을 잔뜩 읽는다.
- 좋아하는 음악을 큰 소리로 틀어 놓는다.
- 어떤 수식을 푼다.
- 좋아하는 음식을 잔뜩 쌓아놓고 계속 먹는다.
-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화면을 보며 조사를 계속한다.
- 간단한 수수께끼를 푼다.
- 체스나 장기 등을 둔다.
- 찻집의 자리에 앉아 무언가를 기다린다.
- 계속 자다가 갑자기 일어난다.
- 한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SHFT:
name: 기벽・기상천외 표
type: 1D10
items:
- 하지 말라는 짓을 한다.
- 한동안 모습을 감췄다가 돌아온다.
- 예상치 못한 곳(땅속, 공중 등)에서 등장한다.
- 무언가를 떠올리고 갑자기 달려간다.
- 한심하다며 자책한다.
- 모르는 사이에 사건의 수수께끼를 하나 풀었다.
- 사건에 관해 뭔가 알아낸 것 같은데,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
- 편지나 메모를 남겨 보고를 하면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 시계를 보더니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다.
- 사건과 관계가 없어 보이는 신문 기사를 읽고 있다.
SHIN:
name: 기벽・갑작스러운 영감 표
type: 1D10
items:
- 식사 중에 갑자기 수수께끼가 풀렸다.
- 조수와의 별 것 없는 대화 중에 갑자기 수수께끼가 풀렸다.
- 귀에 들려온 대화 덕분에 갑자기 수수께끼가 풀렸다.
- 목욕을 하던 중에 갑자기 수수께끼가 풀렸다.
- 꿈을 꾸던 중에 갑자기 수수께끼가 풀렸다.
- 바람에 날려간 물건 덕분에 수수께끼가 풀렸다.
- 책을 읽다가 사건의 힌트를 발견한다.
- 현장을 다시 방문했다가 무언가를 깨닫는다.
- 자료를 확인하는 도중에 무언가를 깨닫는다.
- 관계자와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 무언가를 깨닫는다.
SHEM:
name: 기벽・희노애락 표
type: 1D10
items:
- 갑자기 운다.
- 갑자기 화를 낸다.
- 갑자기 웃음을 터트린다.
- 갑자기 텐션이 높아진다.
- 갑자기 기뻐한다.
- 갑자기 소리 높여 외친다.
- 갑자기 히죽거리기 시작한다.
- 갑자기 이 사건의 슬픈 점을 이야기한다.
- 담담하게 일을 진행한다.
- 로봇처럼 정해진 일만 한다.
SHHE:
name: 기벽・인간 모방 표
type: 1D10
items:
- 남의 마음을 읽고, 그 사람이 바라는 일을 한다.
- 남의 기쁨이나 슬픔에 동조해서 마찬가지로 기뻐하거나 슬퍼한다.
- 항상 웃으며 온화한 말로 주위의 사람들을 안심시킨다.
- 음식을 통해 남과 친해진다.
- 적절한 지식을 피로해서 주위의 존경을 얻는다.
- 계산을 통해 감정을 도출해서 마음을 이해한다.
- 피해자의 기분을 생각하고, 잃어버린 것을 기리며 탄신한다.
- 자신이 하려는 일을 이야기하고 이해를 구한다.
- 고향이나 부모에 대해 언급하며, 출신을 바탕으로 그 인물에 대해 알고자 한다.
- 조수의 말에 납득한다.
SHHF:
name: 기벽・인간 모방 실패 표
type: 1D10
items:
- 남의 마음을 사적인 영역까지 읽는 바람에 기분 나쁜 사람 취급을 당한다.
- 남의 기쁨이나 슬픔에 편승하려다가 도가 지나쳐서 기피당한다.
- 항상 웃고 있지만, 만들어낸 웃음으로밖에 안 보여서 기분 나쁘다.
- 음식을 통해 친해지려고 했으나 식사 방식이 이상하다.
- 지식을 피로할 때 보통은 모르는 사실까지 피로하다가 기피당한다.
- 감정을 이해하는 것처럼 굴지만, 정작 중요한 부분은 이해하지 못한다.
- 잃어버린 것을 기리며 탄식할 때, 그 감상을 숫자로밖에 표현하지 못한다.
- 인간답게 행동하려고 한 결과, 언뜻 보기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행동을 한다.
- 고향이나 부모의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이야기가 맞물리지 않는다.
- 납득하는 척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조수에게 간파당한다.
SHMP:
name: 기벽・파트너를 향한 장난 표
type: 1D10
items:
- 파트너가 가진 잡다한 물건을 바꿔치기한다.
- 음식에 조미료를 잔뜩 뿌린다.
- 시트를 뒤집어쓰고 나타나 깜짝 놀랜다.
- 가장을 한 채로 등장
- 쉬고 있는 파트너에게 장난을 쳐서 자신과 어울리게 한다.
- 갑자기 파트너의 얼굴을 쿡쿡 찌른다.
- 갑자기 파트너를 만져본다.
- 알아차리기 어려운 거짓말을 해본다.
- 명백한 거짓말을 해본다.
- 숨바꼭질을 해본다.
SHSB:
name: 기벽・의미심장 표
type: 1D10
items:
- 사건의 중요한 부분을 알아낸 것 같은 표정을 짓지만, 가르쳐주지 않는다.
- "「그렇군. 그렇게 된 거였나.」"
- 의기양양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 미래를 보고 온 것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 범인이 누군지 짐작이 간다고 우기지만 누군지 가르쳐주지 않는다.
- 아무것도 모르는 주위 사람들의 앞에서 초조한 모습을 보인다.
- 거드름을 피우는 말이나 행동을 한다.
- 남을 만날 때마다 히죽거린다.
- 한순간 슬퍼 보이는 표정을 짓지만, 금세 평소의 표정으로 돌아간다.
- "「아직 확신이 서지 않아.」"
SHFR:
name: 기벽・초조함 표
type: 1D10
items:
- 뭔가가 떠오를 것만 같은데 떠오르지 않는다.
- 조수나 게스트 덕분에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떠올린다.
-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타이밍이 안 좋아서 말을 꺼내지 못한다.
-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한다.
- 끊임없이 떠들면서도 정작 중요한 내용은 말하지 못한다.
- "「아앗!」하고 외치는데, 어째서 외쳤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 뜻대로 풀리지 않은 조금 전의 상황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 파트너를 향한 애가 타는 심정을 드러낸다.
- 파트너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 말하지 않은 채로 끝마친다.
SHIS:
name: 기벽・갑자기 왜 그래 표
type: 1D10
items:
- 피를 토하거나 코피를 흘린다.
- 조수를 부둥켜 안는다.
- 고전 작품의 시나 소설을 인용하기 시작한다.
- 전혀 관계가 없는 흐름 속에서 취미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 시를 읊는다.
- 갑자기 추억의 물품에 얽힌 에피소드를 회상하기 시작한다.
- 예전 사건에서 일어난 일을 이제 와서 다시 떠올린다.
- 어디에도 가고 싶지 않다며 떼를 쓴다.
- 난데없이 한바탕 놀기 시작하더니, 지출은 파트너에게 떠넘긴다.
- 파트너와의 관계를 재고한다.
SHSE:
name: 기벽・억지 요구 표
type: 1D10
items:
-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싶다고 파트너에게 억지를 부리며, 말하는 것을 들어줄 때까지 꼼짝도 안 한다.
- 의욕이 안 나니까 뭔가 의욕이 날 만한 일을 해달라고 파트너에게 요구한다.
- 수집욕을 억누르지 못하여, 모으기 시작한 콜렉션 아이템을 전부 모을 때까지 꼼짝도 하지 않는다.
- 뭔가 재미있을 일을 해달라고 파트너에게 떼를 쓴다.
-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떼를 쓴다.
- 욕구를 직설적으로 말하고, 달성할 때까지 계속 언급한다.
- 자신의 뜻대로 일이 흘러가도록 유도한다. 뜻대로 되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진다.
- 욕구를 감추려고 하지만 완전히 감추지 못한다.
- 자기 요구를 들어줄 때까지 날뛴다.
- 억지 요구를 한다. 욕구가 해소되든 해소되지 않았든 또 다른 요구를 한다.
SHLM:
name: 기벽・멀쩡해 보임 표
type: 1D10
items:
- 성실하게 수사를 하고 있다.
- 사건 관계자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있다.
- 파트너의 말을 빠짐없이 잘 듣는다.
- 잡담을 꺼내 탈선하지 않는다.
- 불평 없이 일한다.
- 제대로 휴식을 취한다.
- 수사 자료를 읽는다.
- 이유를 설명하면서 행동한다.
- 파트너를 염려한다.
- 괴로울 때는 괴롭다고, 기쁠 때는 기쁘다고 말한다.
SHJS:
name: 기벽・질투에 사로잡힘 표
type: 1D10
items:
-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파트너의 옆자리를 지키려고 한다.
- 파트너가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 노골적으로 기분이 나빠진다.
- 파트너가 사건에 집중하느라 자신을 신경 쓰지 않는 것에 화가 난다.
- 파트너의 뒤에 서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 파트너가 뭔가를 하려고 할 때, 관심을 끌기 위해 소란을 피운다.
- 파트너 말고 다른 상대와는 대화 자체를 안 한다.
- 갑자기 파트너가 좋아하는 것을 준비하려고 한다.
- 아무런 전조도 없이 불안해져서 되도록 파트너의 근처에 있으려고 한다.
- 파트너를 잃을까봐 불안해진다.
- 필사적으로 파트너의 입에서 자신을 안심시키는 말이 나오도록 유도한다.
SHAR:
name: 기벽・오만한 태도 표
type: 1D10
items:
- "「이런 건 당연히 할 수 있어야지」 같은 말을 한다."
- "「이런 것도 못 해?」 같은 말을 한다."
- 어이가 없다는 포즈를 취한다.
- 상대가 이 정도도 못 한다는 것에 절망해서 쳐다보지도 않으려고 한다.
- 알고 싶은 것을 들으면 그 후에는 흥미를 잃는다.
- 남의 실수나 실패를 남의 앞에서 대놓고 언급한다.
- 파트너나 파트너의 소유물을 자신의 것처럼 여기는 태도를 취한다.
- 남에게 부탁을 하고는 대답을 듣지도 않고 먼저 가버린다.
- 남을 멋대로 부려먹고, 고맙다는 말조차 하지 않는다.
- 매우 당연하다는 듯이 남을 내려다보는 태도.
SHRM:
name: 기벽・비교적 가벼운 행동 표
type: 1D10
items:
- 사건에 집중하지 않는다며 수사 관계자를 꾸짖는다.
- 범인을 향해 강렬한 분노를 느낀다.
- 파트너의 생각을 추리해보려고 한다.
- 수수께끼에 대해 생각하다가 지나치게 집중한다.
- "남을 향해 「이걸로는 안 돼」라고 지적한다."
- 다른 화제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사건 이야기를 꺼낸다.
- 한동안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다.
- 계속 게임이나 취미 활동을 한다.
- 의욕 없는 모습을 보인다.
- 갑자기 의욕을 낸다.
SHNT:
name: 기벽・노 타임 표
type: 1D10
items:
- 허가를 받지 않고 남의 것을 가지고 간다.
- 이야기 도중에, 혹은 조사 도중에 갑자기 이동하기 시작한다.
- 서론도, 인사도 없이 다짜고짜 사건에 대한 증언을 듣는다.
- "「그거다!」라고 외치더니 파트너의 손을 잡아끌며 이동한다."
- "갑자기 「당신 범인인가?」라고 묻는다."
- 예전에 파트너가 말하다 만 내용을 갑자기 떠올랐다는 듯이 추궁한다.
- 설명도 하지 않고 결론을 낸다.
- 파트너보다 먼저 행동한다.
- 잘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을 하는데, 설명을 안 한다.
-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시키는데, 시키는 이유는 설명하지 않는다.
SHIM:
name: 기벽・수사 방식 표
type: 1D10
items:
- 용의자나 파트너, 동료를 상대로 유도심문을 한다.
- 목적을 밝히지 않은 채로 파트너나 동료를 부려 뭔가를 찾는다.
- 지시를 받기도 전에 이미 현장에 도착해 있다
- 무작정 관계자에게 들이댄다.
- 관련된 자료를 이미 다 읽어두었다.
- 직접 사건에 관한 가설을 세운다.
- 현 시점에서의 사건에 대한 견해를 파트너에게 설명한다.
- 아무튼 눈에 들어오는 곳부터 조사한다.
- 수상한 물건이나 인물은 메모해둔다.
- 과거의 유사한 사건을 인용한다.
SHNO:
name: 기벽・귀족 표
type: 1D10
items:
- 우아하게 차를 마신다.
- 우아하게 체스나 장기를 둔다.
-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
- 일을 하지 않고 책을 읽는다.
- 신문을 읽는다.
- 주변의 물건을 정비한다.
- 아름다운 자세로 앉는다.
- 서류 업무를 순식간에 처리한다.
- 명상을 한다.
- 식당을 예약한다.
SHNE:
name: 기벽・설명하지 않음 표
type: 1D10
items:
- 파트너를 놔두고 현장으로 향한다.
- 아무 말 없이 파트너를 데리고 나간다.
- 행선지를 적은 메모만 남기고 먼저 간다.
- 갑자기 뭔가를 찾기 시작한다.
- 뭔가를 떠올린 것처럼 보이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 의미심장하게 고개를 끄덕거린다.
- 의미심장하게 웃는다.
- "「……상관 없겠지요.」"
- "「그렇게 나온 겁니까?」"
- "「이해했습니다.」"
SHHD:
name: 기벽・형사 특유의 습관 표
type: 1D10
items:
- 얼굴이나 표정을 보이지 않는다.
- 발의 사이즈를 가늠한다.
-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살핀다.
- 말투나 몸짓을 기억한다.
- 위법성을 파악한다.
- 수상한 인물이나 물건이 없는지 살핀다.
-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 냄새를 맡는다.
- 지도로 장소를 확인한다.
- 감시 카메라의 위치를 확인한다.
EVS:
name: 현장에서／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마음에 걸리는 것（P.167）
사건이 일어난 현장은 아직 남아 있다.
여기에서 일어난 "무언가"는 안개 너머에 감춰져 있었다. 그 안개를 파헤치는 이들이 있다.
- |-
환영받지 못하는 탐정（P.168）
형사 한 명이 현장을 열심히 둘러보고 있다.
이 사건을 담당하는 오사카베 마사요시라는 남자다.
그는 PC들의 얼굴을 보자마자 인상을 찌푸렸다. 전혀 반기지 않는 표정이다.
- |-
탐문 수사（P.170）
PC들은 현장 부근을 지나가거나 사건을 목격한 인물이 없는지 찾아다녔다. 하지만 어디에서 무엇을 물어봐도 그럴싸한 단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슬슬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 |-
고집스러운 관계자（P.171）
사건 현장에 어떤 인물이 나타났다.
탐정들은 말없이 현장을 지켜보는 그 인물이 마음에 걸려 말을 걸었다.
그 인물은 자신이 피해자의 관계자라고 말했다.
- |-
현장을 철저히 조사!（P.172）
사건 현장에 남아 있는 증거는 그럭저럭 발견했다.
정말로…… 그럴까?
모든 각도에서 조사와 검증을 하여, 현장에 남아 있는 것이 없는지 찾아 보기로 했다.
- |-
도망친 인물（P.173）
누군가가 허겁지겁 현장에서 도망친다.
그 달리는 모습과 초조해 하는 기색은 정상이 아니었다.
분명 뭔가를 알고 있는 것이다. 혹은, 뭔가를 빼돌렸을 가능성도 있다.
PC들은 그 뒤를 쫓기 시작했다.
EVW:
name: 왜?／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이동 루트（P.174）
이 길을 지나갔을 때, 그 사람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 길을 지나갔을 때, 그 사람은 무엇을 해야만 했을까?
사건 관계자의 발자취에는 사건으로 이어지는 무언가가 남아 있는 법이다.
그렇게 믿고, 길을 걷는다.
- |-
나라면……（P.175）
탐정과 조수가 사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의 주제는 「이 상황에서 내가 범인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가정이 힌트를 가져다줄지도 모른다.
- |-
수수께끼의 메세지（P.176）
그것은 정체 모를 단어였다.
단순한 문자열일 수도 있고, 의미불명의 말일 수도 있다.
사건과 관련된 장소에 있다고 해서 무조건 사건과 관계가 있으리란 법은 없다.
하지만 이것은 사건과 관계가 있다. 직감이 그렇게 외치고 있다.
- |-
사건 복습（P.178）
화이트보드, 칠판, 노트.
뭐라도 좋으니 적을 것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사건에 관한 정보를 정리해야 하니까.
- |-
수상한 인물은?（P.179）
탐정들은 어느 인물을 쫓고 있다.
그 인물은 사건과 관련된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그런 확신이 들었다.
자, 과연 그 인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 |-
피해자의 시점（P.180）
피해자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피해자는 무엇을 봤을까?
그 힌트는 피해자 자신이 알고 있을 것이다.
EVN:
name: 협력자와 함께／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사건 영상（P.181）
PC들은 영상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그 영상은 우연히 현장을 찍은 것이었다.
과연 이 영상 속에 진실이 찍혀 있을까?
- |-
괴팍한 목격자（P.182）
탐정들은 수사 결과 사건과 관련된 무언가를 봤다는 목격자를 찾아낸다.
하지만 그 인물은 증언을 꺼린다. 어째서지?
- |-
전문가（P.183）
조사를 하다 보면 전문적인 지식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생기곤 한다.
지금이 바로 그런 순간이다. 탐정들은 이를 어찌 해야 할지 고민했다.
- |-
정보상（P.184）
메일로 연락이 왔다.
상대는 이 근방에서 유명한 정보상이었다.
그가 나서면 손에 넣지 못하는 정보는 없다고 한다.
이걸 어떻게 할까?
- |-
관계자와 함께（P.185）
사건 관계자 중 한 명이 갑자기 협력을 제안했다.
아마 이 사람도 이번 사건에 대해 생각하는 바가 있는 것 같다.
- |-
아마추어 추리（P.186）
사건 관계자의 앞에서 게스트 NPC가 추리를 피로한다.
하지만 그 추리는 구멍투성이라…….
EVC:
name: 알아서 찾아온 단서／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수상한 전화（P.188）
갑자기 전화가 울렸다.
그 전화는 조사에 도움을 주었지만… 동시에 새로운 수수께끼를 남겼다.
- |-
지금은 여가를（P.189）
행운은 누워서 기다려라.
기다리면 때가 오리니.
그런 말이 있다.
그래서 일단 아지트에서 기다렸다.
과연 사태는 호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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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딱 마주치다（P.190）
일본에는 개도 쏘다니면 몽둥이에 맞는다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은 뜻하지 않은 행운을 만난다는 의미와 봉변을 당한다는 의미 양쪽 모두로 쓰인다.
그럼 탐정과 조수가 쏘다니면 무엇에 맞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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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가 내려온 순간（P.191）
사소한 계기로 탐정이 무언가를 깨달을 때가 있다.
이번에는 도대체 뭐가 계기였을까?
- |-
지인으로부터（P.192）
사건의 단서를 가지고 온 것은 지인이었다.
역시 친구는 사귀어두고 봐야 한다.
그렇게 말하고 싶은 참이다만…….
- |-
탐정들의 위기（P.193）
수사가 갑자기 멈췄다.
원인은 알고 있다.
그 원인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사건을 조사할 수 없다.
EVV:
name: VS용의자／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용의자의 거짓말（P.194）
사람은 뒤가 켕기는 일이 있을 때 거짓말을 한다.
이 용의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뭘 숨기고 있는 걸까?
- |-
동요 유발（P.195）
그 용의자는 뭔가를 감추고 있었다.
눈에 띄는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뭔가를 감추고 있다. 탐정에게는 그렇게 보였다.
- |-
겉모습을 통한 추리（P.196）
조금, 이야기를 나눴다.
조금, 그 모습을 봤다.
조금, 그 인물을 알았다.
그것만으로 탐정이라는 생물은 모든 것을 알아낸다. 그들은 그런 존재다.
- |-
직접 묻다（P.198）
드디어 탐정과 조수는 대담한 방법을 선택했다.
용의자를 향해 사건의 구체적인 영역까지 파고드는 질문을 던진 것이다.
그 질문을 들은 용의자는…….
- |-
협박당하다（P.199）
아무래도 우리는 협박당하고 있는 모양이다.
- |-
뭐라할 사람이 없을 때（P.200）
그 용의자를 찾아갔을 때, 우연히도 당사자는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이건 찬스다.
그렇게 생각해버리는 것이 탐정이라는 직종의 슬픈 천성이다.
EVE:
name: 폐쇄 공간／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탈출하려고 발버둥친다（괴도의 유혹P.30）
여기에서 탈출할 수 없다. 정말로 그럴까?
뭔가 빠져나갈 길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간다.
우선 열심히 발버둥쳐보자.
- |-
남아있는 물건 확인（괴도의 유혹P.31）
이곳은 바깥과 단절되어 있다. 그것은 알고 있다.
그것은 사건의 증거를 놓칠 일이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것은 오히려 찬스일지도 모른다.
- |-
조수와 둘이서（괴도의 유혹P.32）
단절된 세계.
하지만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두 사람이 있으니까.
그렇다면 우선 둘이서 기탄없이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 |-
행동을 해본다（괴도의 유혹P.33）
우선 뭔가 해보자.
그러면 상황이 변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믿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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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괴도의 유혹P.35）
폐쇄 공간에서는 오락거리가 한정되어 있다.
뭘 보여줘도 「이미 본 것」뿐이다.
그렇다면 이건 어떨지?
즐거운 마술 쇼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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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똑바로 차려!（괴도의 유혹P.36）
외부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이런 상황이 되면 사람의 마음이란 거칠어지기 마련이다.
EVD:
name: 탐정 혼자 수사／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기벽을 드러내고 싶다!（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70）
탐정은 홀로 조사를 시작한다.
곁에 있어야 할 누군가는 지금 없다.
가슴 속에서 충동이 끓어오른다. 자, 이를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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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수 없지（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71）
그 녀석에게는 질 수 없다.
그런 생각이 든 이유야 몇 가지 제시할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 자신이 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이다.
그걸 분석해볼까?
- |-
평소처럼 되지 않는다（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72）
평소와 다를 것이 없는 조사 과정.
그러나 손대는 일마다 평소와 달리…… 잘 풀리지 않는다.
도대체 뭐가 부족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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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임시)（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73）
옆에 아무도 없으면 신경 쓰인다.
그 빈 자리를 메우려면 누군가가 필요하다. 누구라도 좋으니까.
…… 정말로 「누구라도」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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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부재의 폭주 수사（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75）
조수라는 이름의 족쇄에서 해방된 탐정.
그것은 진실이라는 골을 향해 돌격할 뿐인 폭주 열차나 다름없지 않을까?
평소와 다를 것 없어 보이지만, 「중요한 순간 브레이크를 걸어줄 인물」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무시무시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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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조수（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76）
아무도 없는데 옆에 누가 있는 것처럼 사건에 대한 해설을 늘어놓는다. 옆에 누가 있는 것처럼 부탁을 하곤 한다.
그런 짓을 되풀이하다 보니 마치 여기에 조수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예 머릿속의 조수와 함께 추리를 해볼까?
EVA:
name: 조수 혼자 수사／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착실하게 탐문 수사（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77）
탐문은 수사의 기본이다.
아무튼 발로 뛰어다니며 정보를 모아보자.
……어디서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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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하게 증거물을 찾는다（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78）
증거물을 찾아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지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그냥 열심히 찾는 것뿐이다.
그렇다면 오로지 몸으로 뛰는 수밖에 없다.
- |-
착실하게 정보 수집（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79）
자신은 탐정이 아니다. 직관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
그러니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
그것이 증거 수집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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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을 동원한다（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80）
혼자서는 탐정처럼 능숙하게 조사를 진행할 수 없다.
그렇다면 다른 이들의 힘에 의지하자.
이런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인맥이다.
- |-
사건 관계자와의 접촉（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82）
정보를 얻기 위한 타산?
아니면 사건으로 상처 입은 이를 위로하기 위해?
이 접촉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 |-
혼자서라도（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83）
그 녀석에게 지고 싶지 않다. 그 사람을 돕고 싶다.
그것이 지금 자신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어째서 이렇게까지 애쓸 수 있는 것일까?
EVT:
name: 관광 수사／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향토 요리에 입맛을 다시다（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84）
각 지역에는 대체로 그 지역만의 명물 요리가 있는 법이다.
지역 주민들이야 딱히 대단한 요리가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명물이라 불릴 정도인 만큼 대단한 요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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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랜드마크（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85）
랜드 마크.
유명한 관광지, 그 지역에서 유명한 산이나 강, TV에서 다소 특이한 곳이라고 소개한 장소, 한때 유명했던 곳…….
각 지역에는 어딘지 모르게 관광지로 사용할 수 있을 법한 장소가 있는 법이다.
그곳에 범인이 들렀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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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투어에 동행（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86）
관광 투어는 온갖 장소에서 진행된다.
상점가, 시에서 운영하는 작은 박물관, 특이한 가게까지도 투어의 목적지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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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장 특유의 풍습（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88）
근근이 이어져 내려온 문화와 풍습.
「이제부터 이것을 부흥시키자」라는 열의.
각 지역에는 실로 다양한 문화와 풍습이 존재한다.
그 일면을 묘한 계기를 통해 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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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특산품이랍니다（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89）
특산품은 지역마다 존재한다.
그것들은 신기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서 일단 발견하면 사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자, 이를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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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의 도움을 받아（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90）
곤란하게도 수사가 벽에 부딪쳤다.
그때, 조력자가 나타났다.
왠지 묘하게 존재감이 있는 인물이다.
EVH:
name: 예상치 못한 힌트／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단골 가게의 주인（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91）
단골 가게
친한 주인.
조금 지나치게 친한 척하긴 하지만, 이 사람이 도움이 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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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의 한마디（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92）
수사가 벽에 부딪치고 말았다.
뭔가 돌파구가 있다면 좋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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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나 잡지의 내용（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94）
문자가 적혀 있는 것에는 중요한 정보가 실려 있을 때도 있다. 그래서 읽고 있는 것이리라.
하지만 이쪽도 진지하게 수사 중이니까 조금 신경 써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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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건에서（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95）
가뜩이나 바쁜데 다른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별것 없는 사건이라 금세 해결해버렸다.
해결한 것은 좋은데, 뭔가가 마음에 걸린다.
중요한 일로 연결될 무언가를 놓친 것 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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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함께 본 이야기（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96）
영화, 소설, 만화, TV 드라마, 게임…….
세상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넘쳐난다.
그 이야기는 논픽션과 픽션을 불문하고 보는 이의 마음속에 쌓여간다.
이제부터 파트너와 함께 그런 이야기들을 감상하고, 같은 것을 본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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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공간 내부에서（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97）
쉬기로 했다.
당분간 평소 생활로 돌아가자.
하지만 머리는 아직 수사 모드다. 어느새 사건 생각만 하고 있다.
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EVX:
name: 실험을 해보자／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과학적으로 해명（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98）
실험 기재와 실험 기구가 나열되어 있다.
이제부터 탐정과 조수는 실험을 시작한다.
가르치는 쪽과 배우는 쪽이 함께 있으니 조금 수업 같은 기분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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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대로 되는지 테스트（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99）
의심스러운 증언을 바탕으로 가설을 세웠다.
이 가설은 정말로 믿을만 한 것일까?
확인해보면 될 일이다.
- |-
상황을 재현（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100）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사건 관계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것을 알아낼 수 있다면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
오로지 조사한다（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101）
광대한 수사 범위.
대량의 증거물 후보.
그 무엇도 조사를 멈출 이유는 되지 못한다.
- |-
위증을 밝혀내라（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103）
모처럼 획득한 증언, 증거물.
하지만 그것은 조사하면 할수록 수상쩍었다.
그렇다면 진실을 밝혀보자.
- |-
신병기, 등장（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104）
이때를 기다렸다.
지금 사용하지 않으면 언제 사용할 것인가!
수사를 해결하기 위한 신병기, 등장!
EVG:
name: 게스트 수사／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게스트, GO!（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105）
누군가가 의욕적으로 말을 걸어왔다.
아무래도 조사를 도와주겠다는 모양이다.
왜 이렇게 의욕이 넘치는 거지?
- |-
게스트, 실패하다（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106）
부탁한 지도 꽤 오래 지났다.
그런데 좋은 소식이 오지 않는다.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 |-
게스트, 실은 관계자와……（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108）
의외의 인물끼리 아는 사이인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 이번 사건에서 발생할 줄이야.
이걸 어떻게 할까……?
- |-
탐정과 조수의 뒷모습（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109）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것이 있다.
탐정과 조수가 수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마찬가지로 행동에 나선 이들이 있었던 모양이다.
- |-
게스트, 의욕 없음（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110）
아무래도 의욕이 나지 않는 것 같다.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 모양이니 이해 못 할 바도 아니지만…….
이래서야 조사가 진행되지 않는다. 어떻게든 해야 한다.
- |-
게스트, 폭주중（당신과 친해지는 방법P.111）
어찌된 영문인지 굉장히 험악한 기세로 수사를 하고 있는 녀석이 있다.
거의 폭주 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막아야 한다.
EVQ:
name: 형사 탐문 수사／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일단 탐문하기（둘이서 형사P.44）
사건과 관계가 있을 법한 장소에서 탐문 수사를 시작했다.
행인만이 아니라 근처 민가에 사는 사람, 도로를 사용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대상을 넓혀가며 증언을 모은다.
형사의 기본. 그리고 사건 수사의 기본이다.
- |-
관계자의 증언 （둘이서 형사P.45）
사건 관계자에게 사정을 들으러 간다.
기본적이긴 하지만 효과가 좋은 수단이다.
그 상대가 뭔가 숨기지만 않는다면…….
- |-
목격자의 목격자의……（둘이서 형사P.46）
급할수록 돌아가라. 서두르면 일을 망친다.
그런 말도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사서 고생하고 싶지는 않다.
더욱이 수사 중에는…….
- |-
다른 현에 간 목격자（둘이서 형사P.47）
안 좋은 방향으로 우연이 겹치는 때도 있는 법이다.
모처럼 찾아낸 목격자가 다른 현으로 가 버렸다.
그렇다면 「조직」답게 협력을 요청하자.
- |-
애매모호한 증언（둘이서 형사P.48）
사건의 핵심에 다가갈 정보는 손에 넣었다.
하지만 그 증언은 무작정 신용할 수 없다.
그렇다면 확인할 뿐이다.
- |-
보통내기가 아닌 듯한 상대（둘이서 형사P.50）
탐정 PC 못지 않은 「기벽」을 지닌 상대다.
그런 인물로부터 증언을 들어야 한다.
과연 잘 풀릴까?
EVM:
name: 형사 대규모 수사／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수사 회의（둘이서 형사P.51）
사건 수사의 거점.
그곳에는 많은 수사관들이 모여 있었다.
PC의 발소리가 들린다.
슬슬 수사 회의를 시작할 시간이다.
- |-
연설（둘이서 형사P.52）
사기를 북돋기 위한 연설에도 다양한 패턴이 있다.
- |-
에이스 수사관의 활약（둘이서 형사P.53）
수사관 중에 뛰어난 실력자가 있다.
그 인물이 이번에도 큰 도움이 되어줬다.
- |-
모두 하나가 되어（둘이서 형사P.54）
수사관들과 함께 사건에 맞선다.
그러려면 필요한 것이 있다.
모두와 하나가 되기 위한 무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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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의 사소한 의문（둘이서 형사P.56）
수사관 중에 유독 생각에 잠긴 이가 있다.
뭔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는 것일까?
무엇이 마음에 걸리는지 들어보는 것도 책임자의 역할이다.
- |-
본격적인 인력 동원 수사（둘이서 형사P.57）
사건과 용의자에는 온갖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니 그 가능성을 하나하나 배제한다.
다른 가능성을 모두 배제하고 마지막에 남는 것이 진실이다.
EVP:
name: 비밀스러운 정보 교환／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카페 점원（둘이서 형사P.58）
카페에서 잠시 쉴까요?
에이, 꿍꿍이라뇨. 그런 거 없어요.
사소한 행운 정도는 찾아올지도 모르겠지만.
- |-
물건을 전해주는 척하며（둘이서 형사P.59）
이런, 놓고 온 물건이 있는 것 같네요.
그게 없으면 곤란한데. 어서 가지러 가야겠어.
매우 중요한 물건이란 말이지요.
- |-
지나가던 차（둘이서 형사P.60）
이 앞 교차로에서 꺾으면 신호등이 있지요.
아, 그냥 확인 좀 한 겁니다.
도로 상황에 흥미가 있어서요.
- |-
게임（둘이서 형사P.61）
잠시 놀다가 갈까요.
아뇨, 그냥 기분 전환이에요.
뭔가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오를지도 모르잖아요.
- |-
거짓투성이 잡담（둘이서 형사P.62）
오래 기다리셨지요? 네, 이야기에 정신이 팔리다 보니…….
그건 그렇고 그때 그거 말인데요.
- |-
암호문 도착（둘이서 형사P.64）
정보가 도착했어요.
거기에 적혀 있는 암호요?
그건 제가 만든 겁니다.
EVO:
name: 동료들과 함께 수사／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동료와 함께 사건 이야기（둘이서 형사P.65）
경찰관도 사람이다.
사건에 대해 생각하는 바가 있다.
우연한 타이밍에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 |-
감정적인 동료（둘이서 형사P.66）
동료가 평소와 달리 잔뜩 흥분했다.
아무래도 이번 사건이나 상황이 뭔가 매우 거슬렸던 것 같다.
냉정하게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서라도 왜 그러는지 이유를 듣고, 충고를 해줘야한다.
- |-
두 팀으로 나뉘어（둘이서 형사P.67）
동료들은 신뢰할 수 있는 상대다.
지금은 두 팀으로 나뉘어서 수사를 하자.
뭔가 알아내면 연락할 것!
- |-
빚을 지다（둘이서 형사P.68）
동료들이 유력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것은 일종의 「빚」으로 해두겠다고 한다.
언젠가 보답해야 한다.
- |-
은혜를 베풀다（둘이서 형사P.70）
동료들이 곤란해하고 있다.
이것은 「은혜」를 베풀 찬스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도울 수 있다면 도와야 하고.
- |-
동료와 함께 식사（둘이서 형사P.71）
동료와 약속을 잡아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다.
수사 중이지만 잠깐 시간을 내서 쉬도록 하자.
하지만, 그 와중에도 결국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다.
EVF:
name: 단골 가게 시추에이션／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특별한 요리（둘이서 형사P.72）
단골 가게의 주인이 특별한 메뉴라면서 평소에는 못 보던 요리를 차려줄 모양이다.
평소와 다른 메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자,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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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꾸벅 졸다（둘이서 형사P.73）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가게였기 때문일까?
왠지 졸음이 왔다.
그대로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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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NPC와（둘이서 형사P.74）
쉴 때는 쉬어야 몸이 버틴다.
그래서 항상 이용하는 가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수사에 대해서는 잠시 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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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둘이서 형사P.76）
항상 들르는 가게에서 가볍게 이야기를 나눈다.
특별한 구석이라고는 전혀 없는 단순한 잡담이다.
하지만 그것이 유익한 결과를 낳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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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를 불러（둘이서 형사P.77）
항상 이용하는 가게를 대절했다.
이것으로 눈치 볼 것 없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자, 그 사람을 불러볼까.
- |-
상담을 받다（둘이서 형사P.78）
항상 이용하는 가게의 주인이 상담을 청했다.
아무래도 도움이 필요한 것 같다.
할 수 없지. 좀 도와줄까.
EVB:
name: 하드B 형사 액션／이벤트 표
type: 1D6
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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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 폭주족!（둘이서 형사P.79）
개조 바이크에 올라탄 패거리가 PC들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이 움직인다. 도발하듯이 음악의 불퓸도 키운다.
무투파로 유명한 폭주족 패거리다.
아무래도 PC들과 한바탕 해볼 생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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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의 표적이 되다!（둘이서 형사P.80）
헬기의 날개 소리를 경계한 것이 정답이었다.
조금 전까지 있었던 자리에 라이플 탄환이 날아와 박혔다.
멈추지 마!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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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지대!（둘이서 형사P.81）
PC들의 뒤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곳은 위험한 화약고나 다름 없다.
주위의 지형을 바꿀 정도의 폭발을 피하며, 서둘러서 목적지로 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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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카 체이스!（둘이서 형사P.83）
전방에 폭주 차량 확인.
수는 하나, 둘…… 계속 늘어난다!
집단 폭주 행위는 내버려두면 큰 사고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이 자리에서 막아야 한다.
- |-
VS 샷건!（둘이서 형사P.84）
샷건을 든 사내가 나타났다!
놈이 노리는 건 대체 뭐지!?
아무튼 이대로 당해줄 수야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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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하는 중장비를 멈춰라!（둘이서 형사P.85）
제어를 잃은 중장비가 미쳐 날뛰고 있다.
아무래도 운전수가 운전 중에 기절해버린 것 같다.
서둘러 올라타서 멈추지 않으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
EVL:
name: 탐정을 얌전하게 만드는 수사／이벤트 표
type: 1D6
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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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물으려는 탐정을 조용히 만든다（탐정 페스티벌P.27）
탐정은 자꾸 물으려 하는 존재다.
그건 분명 중요한 정보일지도 모른다. 무언가 필요하기 때문에 묻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묻는 방법이 좋지 않고, 지금은 그러면 곤란하다. 수상하게 여겨 지기 전에 조용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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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으니까 얌전히 있어（탐정 페스티벌P.28）
탐정은 호기심 가득한 고양이 같은 존재다.
눈을 떼면 어느샌가 사라져버린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눈이 닿는 범위에 가만히 있어 줬으면 좋겠다. 이봐, 어디 가지 마.
- |-
멋대로 먼저 해둔다（탐정 페스티벌P.29）
귀찮은 상황이라는 건 조사를 하다 보면 일어나는 법이다.
중요한 건, 그렇게 되지 않도록 조정하는 것.
조정을 담당하는 건 중요한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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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봉쇄（탐정 페스티벌P.30）
때로는 정보를 넘기지 않을 때도 있다.
그 정보를 주는 순간 끝이다. 탐정이 재밌어하며 지금 하는 수사를 그만둘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분명 이건 흥미롭다. 하지만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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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탐정（탐정 페스티벌P.31）
탐정은 지금 바쁘다.
그렇다면 혼자서 조사를 하자.
하지만 혼자서 정말 조사가 가능할까?
막혀버리면 어떡하지?
이럴 때, 탐정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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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벽 캔슬（탐정 페스티벌P.32）
탐정이 돌발행동을 하려 한다.
평소라면 말릴 수 없는 그걸, 막는다.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EVZ:
name: 전통적 수사／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지식을 찾아（탐정 페스티벌P.33）
바퀴가 구르고 풍경이 변한다.
좌석이 덜컹거리며 이동한다.
바라는 건 지식.
그를 위해 이동해야 한다는 건 상식이다.
- |-
전서（탐정 페스티벌P.34）
새가 난다. 사람이 달린다.
인류는 다양한 전달 수단을 생각해왔다.
지금은 그걸 누리자.
- |-
직감 수사（탐정 페스티벌P.35）
설명할 수 없는 이치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
자신의 안에서 「그렇게 하는 편이 좋다」고 속삭이는 듯한 무언가. 사람은 그걸 영적인 존재의 소행이라 생각하거나, 무언가 거대한 힘이 움직였다고 느끼거나, 신의 인도라 느낀다고 한다.
「그것」을 해보자.
- |-
권력을 손에（탐정 페스티벌P.36）
권력이라는 건 달콤한 술이다.
그건 시대에 따라 크게 모습을 바꿔, 때로는 단숨에 사람들을 날려버릴 용이나, 장난삼아 사람들을 굴리는 호랑이의 모습이 된다.
자, 용이나 호랑이의 모습을 빌리도록 하자.
- |-
전통과 편견（탐정 페스티벌P.37）
전통과 편견은 표리일체다.
문화를 계승하는 건, 뜻을 잇는 건, 커뮤니티를 믿는다는 건, 편향의 시작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의 앞에는 그런 편향이 응어리져 굳은 것이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걸 풀어내는 게 아닌, 파고드는 것이다.
- |-
뉴스（탐정 페스티벌P.38）
뉴스라는 건 중요한 정보원이자 오락이다.
그만으로도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진다.
뉴스를 주워 모으면 결국엔 진실에 가까워지겠지.
어디, 사건에 이어질 게 있으려나.
EVR:
name: 원시적 수사／이벤트 표
type: 1D6
items:
- |-
찾는다（탐정 페스티벌P.39）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증거나 증언을 찾는다.
그를 위해 필요한 건 사람이나 체력이다.
무엇을 선택할까. 그것이 중요하다.
- |-
위협한다（탐정 페스티벌P.40）
위협이라는 행위는, 인간의 타고난 능력이다.
단지 위협에는 테크닉이 있어, 능숙한 위협과 서투른 위협이 존재한다.
- |-
살핀다（탐정 페스티벌P.41）
거짓말이라는 건 인간이 획득한 능력 중 하나다.
아주 옛날부터 인간은 거짓말을 하여 속고, 속여왔다.
동시에 거짓말을 살펴 진실을 찾는 행위 또한 인간이 획득한 능력 중 하나라 말할 수 있겠지.
하지만 상대가 의도치 않게 거짓말을 해버린 경우도 있다. 인간의 능력은 까다롭다.
- |-
맡는다（탐정 페스티벌P.42）
사건 조사에서 냄새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니 코에 신경을 집중해 냄새를 맡는 건 명탐정의 첫걸음이다.
- |-
본다（탐정 페스티벌P.43）
그곳에 있는 것을 본다.
그것만으로도 알게 되는 게 있다.
다시 무언가를 봐보자.
- |-
보여준다（탐정 페스티벌P.44）
무언가 정보를 얻어낼 방법이 없을까.
가방 안이나 주머니 속을 뒤진다.
……좋아, 이걸로 가자!
이걸로 어떠냐! 무언가 느껴지지 않나!
OBT:
name: 조사 방해 요인 표
d66_sort_type: ASC
items:
11: 경찰이 탐정과 조수를 마크한다
12: 탐정의 변덕
13: 탐정의 의욕
14: 탐정의 기행을 견딜 수 없게 된다
15: 남들이 탐정을 기이한 눈으로 쳐다본다
16: 탐정이 지친다
22: 탐정과 조수가 수상한 인물로 오해받는다
23: 조수가 파트너에게 신뢰받지 못한다고 여긴다
24: 조수가 탐정의 행동에 따라가지 못한다
25: 조수가 평소보다 더 심하게 고생한다
26: 조수의 수사만이 잘 풀리지 않는다
33: 수사에 필요한 자금이 없다
34: 세간의 눈이 따갑다
35: 경찰에게 미움받는다
36: 관계자가 협력해주지 않는다
44: 수사하지 말라는 압력을 받는다
45: 범인의 방해
46: 범인의 이면공작
55: 화분이나 철골 등 위험한 것이 부자연스럽게 덮쳐온다
56: 누군가가 탐정과 조수를 습격한다
66: 거듭된 우연으로 일이 꼬인다
ACT:
name: 상태 이상 표
type: 1D6
items:
- 엇갈림
- 탐정의 폭주
- 다툼
- 미아
- 질 나쁜 소문
- 주목받음
EWT:
name: 목격자 표
type: 1D6
items:
- 놀이상대가 필요한 젊은이. 판정기능：≪유행≫
- 기억력이 나쁜 사람. 판정기능：없음
- 바쁜 사람. 판정기능：≪비즈니스≫
- 범인의 지인. 판정기능：≪설득≫
- 탐정(경찰)을 싫어함. 판정기능：≪거짓말≫
- 반사회주의자. 판정기능：≪돌파≫
WMT:
name: 미제 사건 표
type: 1D10
items:
- 진범이 아닌 사람이 범인으로 지목당해 실형을 선고받고 말았다. 증거는 없지만, 직감이 그렇게 말해줬다.
- 해결되지 않은 채 시간이 흘러, 결국 사건 자체가 잊혀진다. 탐정과 조수, 그리고 사건의 관계자만이 그 사건을 기억한다.
- 피해자의 유족이나 관계자는 슬픔에 잠긴다. 탐정과 조수는 그 모습을 묵묵히 지켜볼 수밖에 없다. 그때, 범인을 잡았더라면…….
- 경찰이 범인을 검거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정말로 범인인지는 알 수 없다. 탐정도 뭐라 말하기 힘든 모양이다.
- 증거가 없어지고 말았다. 그것만 있으면 사건 조사를 재개할 수 있는데……. 범인의 짓인지조차 알 수 없다.
- 관계자가 없어지고 말았다. 그 후, 소식이 끊겼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라진 걸까? 아무튼 더 이상 조사를 할 수 없게 되었다.
- 관계자에게 미움받아 가까이 갈 수조차 없게 되었다. 탐정과 조수는 나란히 출입 금지를 당했다. 이래서야 조사를 할 수 없다.
- 조수는 때때로 피해자의 관계자를 만난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울분을 받아주고 있는 모양이다.
- 탐정과 조수는 기회를 봐서 사건을 다시 조사했다. 하지만 확실한 증거는 찾지 못한 채 시간만 흘러간다.
- 탐정은 직감만으로 진범을 밝혀냈다. 하지만 진범을 붙잡을 증거가 없다. 범인을 고발할 수조차 없어서 좌절했다.
BGDD:
name: 탐정・운명의 혈통 배경 표
type: 1D10
items:
- "『명탐정 선조(진짜)』PC의 조상 중에 저명한 탐정이 있다.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알 법한 거물이다. PC는 그 피를 이어받았는지 탐정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 "『명탐정 선조(픽션)』PC의 조상은 저명한 탐정이다. 단, 그 활약은 「픽션」으로 전해진다. 예를 들어 셜록 홈즈. 그는 실존 인물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PC가 그 피를 이어받았으니까."
- "『부모가 세계적인 탐정』PC의 부모는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명탐정으로, 갖가지 어려운 사건을 해결했다. PC에게도 그 피가 흐르고 있으며, 사건을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물려받았다."
- "『거리의 명탐정』PC의 부모는 거리에서 유명한 명탐정이다. 거리 사람들은 모두 PC의 부모를 좋아하며, 의지하곤 했다. PC도 그 피를 이어받은 덕분인지 탐정으로서 활동할 힘을 갖추고 있다."
- "『추리 소설 작가』PC를 키운 인물은 저명한 추리 소설 작가였다. 그 사고력은 PC에게도 이어졌으며, 트릭을 밝혀내는 힘은 명탐정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리라."
- "『길러준 부모』PC를 길러준 인물은 사건을 해결한 적이 있는 인물이다. 그 인물의 가르침을 받아, PC는 탐정의 재능에 눈을 떴다."
- "『타락한 명탐정』한때 PC의 부모는 온갖 사건을 해결하여 명탐정으로 이름을 떨쳤다. 하지만 지금은 우수한 사고력을 악용해서 사람들을 장기짝처럼 다루고 있다. 그 능력을 이어받은 PC 자신도 언젠가는 저렇게 되는 것일까?"
- "『대악당의 핏줄』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대약당이나 대괴도. 그 피가 PC에게도 흐르고 있다. 그 덕분에 악인의 생각을 모방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명탐정처럼 활약할 수 있다."
- "『은폐된 혈통』어찌된 영문인지 PC의 출신은 말소되었다.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른다. 단, PC에게는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며, 그것이 출신과 관계가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 "『클론』PC는 유명한 명탐정의 DNA에서 태어난 존재다. 그 덕분인지 태어날 때부터 명탐정의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BGDG:
name: 탐정・천성적인 재능 배경 표
type: 1D10
items:
- "『슈퍼 엘리트』PC는 엘리트로 활약하고자 온갖 분야의 훈련을 쌓았다. 그리고 기대받은 대로 우수한 인간이 되었다."
- "『순간기억능력』본 것을 모두 머릿속에 집어넣는다. 그리고 결코 잊지 않는다. PC는 그런 능력을 갖추고 있다."
- "『지식의 샘』머릿속의 서랍 안에는 온갖 지식이 들어 있다. 즉, 모르는 것이 없다는 뜻이다."
- "『스파르타 교육』엄격한 교육을 받은 결과,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그 대신 조금 특이한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었지만… 대수로운 일은 아니다."
- "『이미 명탐정』이미 몇 차례의 사건을 해결한 천재다. 여러 가지 난해한 사건도 본인의 수완으로 해결해왔다. 그 곁에는 파트너도 있었다."
- "『동경하는 뒷모습』PC에게는 동경하는 상대가 있었다. 그를 뒤쫓기 위해 노력을 한 끝에 지금의 능력을 손에 넣었다. 그 인물은 지금……."
- "『라이벌』PC와 경쟁하는 라이벌이 있다. 능력은 거의 호각이었다. PC는 경쟁 속에서 능력을 갈고닦았던 셈이다."
- "『과거의 명탐정』PC는 천재적인 능력으로 무수한 사건을 해결한 명탐정이다. 그 탓에 남들과 거리가 벌어지고, 두려움을 사서 세간이나 조직 속에서 고립되고 말았다."
- "『고립된 명탐정』PC는 천재적인 능력으로 무수한 사건을 해결한 명탐정이다. 그 탓에 남들과 거리가 벌어지고, 두려움을 사서 세간이나 조직 속에서 고립되고 말았다."
- "『인공 명탐정』PC는 누군가에게 연금되어 탐정에게 필요한 지식을 주입받은 「인공 명탐정」이다. 명탐정이 되기 위해 육성된 PC는 자신의 능력을 기대받은 대로 발휘할 수 있다."
BGDM:
name: 탐정・마니아 배경 표
type: 1D10
items:
- "『서스펜스 마니아』PC는 서스펜스 장르의 픽션이나 실제 사건에 매우 관심이 많다. 그동안 쌓아둔 트릭에 관한 지식을 살릴 찬스를 엿보고 있다."
- "『시체 마니아』PC는 시체에 매우 관심이 많다. 시체의 상태나 상세한 특징을 알게 되면 매우 흥분하는 것이다. 참 곤란한 인물이다."
- "『과학 마니아』과학으로 해명할 수 없는 것은 없다! PC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 생각을 증명하고자 능력을 갈고닦아 왔다. 인간이 저지른 사건이라면 과학은 모든 것을 꿰뚫어볼 수 있으리라."
- "『소위 말하는 오타쿠』게임이나 만화 따위로 얻은 지식도 의외로 무시할 수 없는 법이다. PC는 게임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쌓았고, 그것을 응용해서 온갖 사건을 해결한다."
- "『인간 마니아』PC는 인간을 좋아한다. 그래서 관찰도 하고 있다. 행동에는 당사자조차 모르는 이유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사건 또한 어째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흥미가 있다."
- "『서적 마니아』서적에는 모든 것이 적혀 있다. 적어도 PC는 그렇게 생각하며, 그 증거로 책의 지식을 응용해서 어려운 사건도 해결할 수 있다. 종이 위의 명탐정처럼."
- "『오컬트 마니아』오컬트나 초자연적 현상을 믿는다. 그만큼 사기를 간파하는 방법도 알고 있으며, 사기꾼은 용서할 수 없다고 여긴다. 그런 성격이 어찌된 일인지 어려운 사건의 해결로도 이어진다. 신기한 일이다."
- "『탐정 마니아』동서고금에는 다양한 탐정이 있다. 그들에 관해 조사하는 사이에 PC 또한 탐정의 능력을 갖추었다."
- "『폭주하는 지식욕』PC는 한 가지 분야의 마니아지만, 거기에서 파생되는 것들에 대해서도 잘 안다. PC의 지식욕은 그로부터 한 단계 더 파생된 것에까지 미친다."
- "『정의 마니아』PC가 신봉하는 무언가(서적, 과학 등)가 사건에 관여되어 있으면 가만히 있지 못한다. 마니아로서 그 수수께끼를 해명해야만 하는 것이다."
BGAJ:
name: 조수・정의로운 사람 배경 표
type: 1D6
items:
- "『호인』PC는 남들에게 곧잘 사람이 좋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런 만큼 남의 부탁으로 사건과 얽히는 일도 자주 있었다. 그래서 남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파트너와 함께 있다."
- "『용서할 수 없어』PC는 사건의 피해자에게 감정이입하는 타입이다. 피해자가 어떤 기분일지 생각하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고, 범인을 용서할 수 없다면 마음이 솟구친다. 그리고 범인을 쫓으려면 파트너가 필요하다."
- "『납득하고 싶다』PC가 사건에 뛰어드는 이유는 납득하고 싶기 때문이다. 사건을 통해 어떠한 해답을 찾아내고자 정의를 행한다. 파트너는 그것을 위해 필요한 인물이다."
- "『이용하고 있다』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위한 도구로서 파트너를 이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 "『믿음직한 협력자』파트너를 믿음직한 협력자라고 여긴다. 파트너란 자신이 곤란할 때, 길을 헤맬 때 해답을 제시해주는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든 그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 "『정의를 위한 동지』파트너도 마찬가지로 정의를 위해 사건을 해결해준다. PC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일방적인 믿음일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그렇게 믿고 만다. 어쩌면 파트너가 PC에게 휘둘리고 있을 뿐일지도 모르지만."
BGAP:
name: 조수・정열적인 사람 배경 표
type: 1D6
items:
- "『능력에 심취했다』PC는 사건을 해결하는 파트너의 능력에 심취했다. 그 예리한 통찰력, 추리력, 깊은 지식. 모든 것이 PC를 매료시킨다."
- "『인품에 심취했다』PC가 파트너와 함께 하는 데에는 인격적인 면의 영향이 크다. 얼핏 봐서는 알아차리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그 숨겨진 본질에 PC는 마음이 끌렸다."
- "『첫눈에 반함』처음 만났을 때부터 파트너가 신경쓰였다. 능력도 능력이거니와 일종의 직감을 느낀 것이다. 그래서 함께 있다."
- "『죽이 잘 맞는다』PC와 파트너는 말이 잘 통한다. 둘이 함께라면 절로 흥이 나며, 무슨 일이든 해녈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물론 PC가 혼자 그렇게 생각할 뿐일지도 모르지만."
- "『대립』파트너와 PC는 대립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있는 이유는 파트너를 이해하기 위해서다. 언젠가 파트너를 쓰러뜨릴 수단을 찾아내기 위하여."
- "『내버려둘 수 없다』파트너를 내버려두면 무슨 짓을 할지 알 수가 없다. 그러니 지켜봐줘야만 한다. 그렇게 느꼈다."
BGAI:
name: 조수・말려든 사람 배경 표
type: 1D6
items:
- "『일방적으로 마음에 들다』파트너가 PC를 일방적으로 마음에 들어한다. 어쩌다가 그렇게 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그냥 그런 모양이다. 함께 있는 것은 본의가 아니지만……."
- "『리액션 요원』파트너의 말에 따르면 PC의 리액션을 기대하고 있는 모양이다. 사건을 해결했을 때, 뭔가 놀라운 일이 있을 때 보여주는 반응이 재미있다나 뭐라나."
- "『과거의 업보』과거에 파트너에게 비밀이나 약점을 잡혔다. 그 이래로 억지로 파트너를 돕고 있다.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
- "『필요한 인재』파트너 쪽에서 PC가 필요하다며 부탁했다. 그래서 함께 사건을 해결하고 있다. 어째서 자신이 필요한 건지는 아직 모른다."
- "『친한 사람』파트너에게 있어서 PC는 소꿉친구, 벗, 친척 등의 친한 인물이다. 그 탓에 옛날부터 계속 휘둘렸고, 앞으로도 휘둘릴 것이다."
- "『거듭된 우연』파트너가 사건에 직면할 때마다 마주친다. 그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어느샌가 친해졌다. 지금은 자주 함께 있는다."
HT:
name: 신장 표
type: 1D6
items:
- 매우 크다
- 크다
- 평균
- 작다
- 매우 작다
- 파트너보다 조금 크다／조금 작다
BT:
name: 아지트 표
type: 1D10
items:
- PC가 일하는 직장
- 조용한 분위기의 찻집
- 시끌벅적한 분위기의 선술집
- 탐정 활동을 위해 빌린 사무소
- PC 중 누군가의 집
- 단골 식당
- 이동에 사용하는 차 안
- 지인에게 양도받은 창고
- 항상 파트너와 만나는 교차로
- 둘만 아는 비밀 장소
GRT:
name: 관계 표
d66_sort_type: ASC
items:
11: 과거의 버디
12: 친구
13: 절친한 친구
14: 지인
15: 전우
16: 악연
22: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다
23: 사촌
24: 친구의 친구
25: 먼 친척
26: 인근 주민
33: 민폐를 끼쳤다
34: 스승
35: 인터넷에서 알게 된 사이
36: 우연히 알게 된 사이
44: 전에 딱 한 번 만났다
45: 파트너에 관해 상담을 받았다
46: 파트너에 관해 질문을 받았다
55: 소꿉친구
56: 파트너를 쫓고 있다
66: 상대가 이쪽을 일방적으로 안다
MIT:
name: 추억의 물품 결정 표
d66_sort_type: ASC
items:
11: 아지트에 계속 놓여 있는 배달 피자 박스
12: 함께 해결한 사건의 파일
13: 둘이 만난 계기가 된 책
14: 둘이 함께 가지고 놀았던 체스판이나 장기판
15: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게임기
16: 자신들이 찍힌 사진
22: 두 사람의 수사 노트
23: 함께 사용한 청소도구
24: 피해자에게 선물받은 솜인형
25: 둘이 함께 앉았던 소파
26: 항상 앉는 의자
33: 자주 사용하는 전화기
34: 두 사람의 시간을 상징하는 시계
35: 항상 놓아두는 책상
36: 사건을 해설한 화이트보드나 칠판
44: 왠지 모르지만 그 자리에 있는 인체 모형
45: 마음에 든 컵
46: 사건 해결에 사용한 소품
55: 함께 마시기로 약속한 술이나 주스
56: 마음에 든 요리
66: 둘만의 비밀 교환일기
MITE:
name: 에피소드 동반 추억의 물품 표
type: 1D10
items:
- 탐정이 조수가 인정하는 계기가 된 사건이 끝난 후에 준비해준 명찰. 탐정이 직접 조수의 이름을 적었다.
- 탐정과 조수가 만났을 때 기념으로 구매한 도구. 연필이나 수첩 같은 소품류. 누가 사겠다고 했는지는 상의해서 결정한다.
- 첫 번째 사건에서 발견한 피해자의 유류품. 이 피해자는 탐정 또는 조수의 친족이었다.
- 함께 놀러 나갔을 때 찍은 사진. 놀러갈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조사 중에 어떠한 이유로 사진을 찍을 필요가 있었던 것으로 한다.
- 두 사람이 만나는 계기를 제공한 사건에 사용된 책. 어떤 책인지는 상의해서 결정한다.
- 두 사람이 어떤 사건에 맞설 당시, 현장에서 흘러나오던 인상적인 음악의 CD나 데이터 등. 어쩌다보니 마음에 들었다.
- 함께 있을때, 탐정이나 조수 중 한쪽이 마신 음료. 페트병이나 캔이라도 상관없다.
- 탐정 또는 조수가 취미로 만든 모형, 퍼즐 등. 만들지 않은 쪽이 그것에 대해 불평을 했다가 다툰 적이 있다.
- 탐정과 조수가 처음으로 만난 사건에서 입었던 의복. 행거에 걸어 장식해뒀다.
- 둘이 함께 해온 일을 정리한 일기. 탐정과 조수 중 누가 일기를 쓰는지는 상의해서 결정한다.
JBT66:
name: 직업 표A
d66_sort_type: ASC
items:
11: 파트너와 동일
12: 프리터
13: 학생(우수)
14: 학생(보통)
15: 학생(불성실)
16: 교사,강사
22: 파트너와 동일
23: 회사원
24: 주부
25: 자영업자
26: 호사가
33: 파트너와 동일
34: 형사(신입)
35: 형사(엘리트)
36: 공무원
44: 파트너와 동일
45: 탐정 조수
46: 탐정
55: 파트너와 동일
56: 무직
66: 파트너와 동일
JBT10:
name: 직업 표B
type: 1D10
items:
- 호사가
- 형사
- 탐정(유명)
- 탐정(인기 없음)
- 탐정 조수
- 연구자
- 자영업자
- 회사원
- 작가
- 학생
FST66:
name: 패션 특징 표A
d66_sort_type: ASC
items:
11: 고급품 위주
12: 정장
13: 캐주얼 웨어
14: 포멀 웨어
15: 스포츠 웨어
16: 적정가의 복장
22: 선글라스
23: Y셔츠
24: T셔츠
25: 목걸이
26: 모자
33: 밀리터리 룩
34: 피어스
35: 체육복
36: 붙임머리
44: 전통의상
45: 반지
46: 초커
55: 샌들
56: 점퍼
66: 패션에 얽매이지 않음
FST10:
name: 패션 특징 표B
type: 1D10
items:
- 정장
- 인버네스 코트
- 백의
- 글러브
- 파이프
- 조끼
- 전통 의상
- 컬러풀한 배색
- 파트너와 동일
- 패션에 얽매이지 않음
LDT66:
name: 호불호 표A
d66_sort_type: ASC
items:
11: 시체
12: 개
13: 고양이
14: 서스펜스
15: 이야기
16: 아이돌
22: 범죄
23: 오컬트
24: 건강
25: 정크푸드
26: 고급식사
33: 패션
34: 권력
35: 명예
36: 우정
44: 간식
45: 사는 지방
46: 가족
55: 경찰
56: 음악
66: 총
LDT10:
name: 호불호 표B
type: 1D10
items:
- 범죄
- 수수께끼
- 탐정
- 파트너
- 파트너가 좋아하는 것
- 파트너가 싫어하는 것
- 특별히 없음
- 체스나 장기 등의 보드게임
- 인간
- 모르는 것
FLT66:
name: 감정 표A
d66_sort_type: ASC
items:
11: 얼굴
12: 분위기
13: 외관
14: 수사 방법
15: 행동거지
16: 냄새
22: 존재 자체
23: 말씨
24: 취미
25: 별 이유 없이
26: 남에 대한 태도
33: 금전 감각
34: 생활 습관
35: 기능
36: 복장
44: 말하는 타이밍
45: 윤리관
46: 자신을 향한 태도
55: 거리감
56: 자신과의 관계
66: 생활 습관
FLT10:
name: 감정 표B
type: 1D10
items:
- 인간성
- 취미
- 기능
- 별 이유 없이
- 감각
- 분위기
- 자신이 모르는 부분
- 자신이 잘 아는 부분
- 자신을 향한 태도
- 자신과의 관계
FLTL66:
name: 추가 감정 표・마음에 드는 점
d66_sort_type: ASC
items:
11: 가슴이 두근거리게 하는 점
12: 자신에게만 보여주는 표정
13: 자기만 알고 있는 감정의 기복
14: 자기만 알고 있는 귀여운 구석
15: 자기만 알고 있는 멋있는 부분
16: 자기에게만 해준 이야기
22: 쌓이고 쌓인 마음
23: 자기보다 굉장한 점
24: 자신에게는 없는 것을 지니고 있는 점
25: 자신을 의지해주는 점
26: 얼굴이나 체형이 자신의 이상형인 점
33: 소중한 사람이라는 점
34: 탐정 또는 조수로서 보여주는 활약상
35: 서로를 향해 웃어준 순간
36: 함께 있으면 즐겁다
44: 어떤 취급을 당해도 따라와주는 점
45: 추억이 쌓여가는 관계
46: 지루할 틈이 없는 점
55: 운명적이라고 여겨지는 부분
56: 자신과 같다고 느껴지는 부분
66: 함께 맹세한 「소중한 약속」을 잊지 않는 점
FLTD66:
name: 추가 감정 표・마음에 안 드는 점
d66_sort_type: ASC
items:
11: 가슴이 두근거리게 하고야 마는 부분
12: 자기 이외의 다른 이에게 보여주는 표정
13: 자기 이외의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감정
14: 자기 이외의 누군가만 아는 과거가 있는 점
15: 자기 이외의 누군가와 만나고 있는 점
16: 자신이 모르는 지식을 알고 있다는 점
22: 쌓이고 쌓인 감정
23: 온전히 믿을 수 없다는 점
24: 솔직하지 못한 점
25: 하고 싶은 말을 해주지 않는 점
26: 뜻대로 되지 않는 점
33: 소중한 사람인데 위험을 무릅쓰는 점
34: 상대하기 성가신 구석이 있는 점
35: 자기가 곁에 있어야 안심이 되는 점
36: 의도를 명확하게 밝혀주지 않는 점
44: 우수하긴 한데 사람 열받게 만든다
45: 만날 때마다 마음에 안 드는 점이 늘어난다
46: 불평 한 마디즘 해주고 싶은 구석이 있다
55: 좋은 사람이긴 한데 사람 열받게 만든다
56: 자신과 같다고 느껴지는 부분
66: 함께 맹세한 「소중한 약속」을 잊어버린 것 같은데?
FLTRA:
name: 무작위 감정 결정 표（당친법）
type: 1D6
items:
- 추가 감정 표・얼굴 부위를 사용한다.
- 추가 감정 표・신체 부위를 사용한다.
- 추가 감정 표・생활 습관을 사용한다.
- 추가 감정 표・마음이 들뜨는 감각을 사용한다.
- 추가 감정 표・타인에 대한 태도를 사용한다.
- 추가 감정 표・헤비 웨이트를 사용한다.
FLTF66:
name: 추가 감정 표・얼굴 부위
d66_sort_type: ASC
items:
11: 눈매
12: 눈동자 색
13: 귀 모양
14: 코 높이
15: 눈꺼풀
16: 턱
22: 이마
23: 뺨
24: 아랫턱의 모양
25: 눈
26: 턱 아래
33: 입술의 색
34: 치아 상태
35: 입술
36: 코 아래
44: 눈썹
45: 속눈썹
46: 귀의 위치
55: 귓불
56: 얼굴 전체의 밸런스
66: 목덜미
FLTB66:
name: 추가 감정 표・신체 부위
d66_sort_type: ASC
items:
11: 목 라인
12: 겨드랑이
13: 어깨통
14: 목덜미
15: 목구멍
16: 손가락 모양
22: 귀 뒤쪽
23: 허리
24: 손바닥
25: 몸의 실루엣
26: 배
33: 배꼽 모양
34: 발 길이
35: 발 모양
36: 머리 모양
44: 오금
45: 큰 부분
46: 작은 부분
55: 넓적다리
56: 살집
66: 허리 둘레
FLTH66:
name: 추가 감정 표・생활 습관
d66_sort_type: ASC
items:
11: 전화할 때의 말투
12: 기상 시간
13: 청소를 하는 타이밍
14: 잘 때 하는 일
15: 목욕하는 시간
16: 식사 매뉴의 밸런스
22: 몸을 씻는 순서
23: 외식을 하러 나가는 빈도
24: 식사를 하는 시간
25: 외출할 때의 차림새
26: 거울을 보는 빈도
33: 세탁을 하는 빈도
34: 일주일간의 스케줄
35: 운동을 하는 습관의 유무
36: 건강에 대한 인식
44: 이를 닦는 방식
45: 우울할 때의 행동
46: 유쾌할 때의 행동
55: 저축한 금액
56: 잘 때의 태도
66: 지갑 내용물
FLTS66:
name: 추가 감정 표・마음이 들뜨는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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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s:
11: 손가락의 움직임
12: 자신과 이야기할 때의 목소리 톤
13: 자신과 함께 걸을 때의 보폭
14: 자신과 함께 있을 때의 얼굴 각도
15: 자신과 이야기할 때의 시선
16: 자신과 눈을 마주쳤을 때의 움직임
22: 웃는 모습
23: 자신의 속마음을 훤히 꿰뚫어보는 부분
24: 자신을 보는 빈도
25: 자신을 부르는 방식
26: 선물을 고르는 센스
33: 위기에 처했을 때의 행동
34: 말을 거는 절차
35: 접촉 빈도
36: 자신과 이야기할 때의 표정
44: 중요한 순간의 목소리
45: 자신이 농담이나 개그를 했을 때의 반응
46: 자신이 진지한 이야기를 했을 때의 반응
55: 냄새
56: 만나기로 하면 약속 시간보다 빨리(늦게) 온다.
66: 텐션이 오르는 타이밍
FLTA66:
name: 추가 감정 표・타인에 대한 태도
d66_sort_type: ASC
items:
11: 부르는 방식
12: 흥미를 끄는 패턴
13: 물리적인 거리감
14: 이야기할 때의 톤
15: 시선
16: 이야기할 때 자신을 취급하는 방식
22: 말을 고르는 시간
23: 표정이 변하는 타이밍
24: 숨기고 있는 본심
25: 기분이 얼굴에 드러나는 타이밍
26: 농담을 하는 빈도
33: 언어적인 센스
34: 정신적인 거리감
35: 목소리 크기
36: 자신, 파트너, 그 사람의 위치 관계
44: 말한 내용을 해석하는 스타일
45: 자신에 대한 태도와의 차이
46: 감정을 싣는 방식
55: 거짓말을 하는 방식
56: 텐션이 오르는 스타일
66: 타인과 이야기할 때 자신을 보는 빈도
FLTW66:
name: 추가 감정 표・헤비 웨이트
d66_sort_type: ASC
items:
11: 희망을 보여줬을 때
12: 자신을 화제에 올리는 빈도
13: 설정한 비밀번호
14: 애교스럽게 웃을 때의 얼굴
15: 인생의 목적
16: 죽을 장소
22: 진정한 우정이나 애정을 느낀 순간
23: 자신과의 노후 계획
24: 진짜 웃는 얼굴
25: 자는 얼굴
26: 일상적인 행동
33: 체중
34: 심장 고동 소리
35: 숫자를 세는 스타일
36: 얼굴이 가까울 때의 표정
44: 건강 진단 수치
45: 처음 만났을 때 들었던 말
46: 인생 그 자체
55: 꿈속에서 만났을 때의 태도
56: 이상적인 파트너와의 차이점
66: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
FLTC66:
name: 추가 감정 표・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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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s:
11: 수사 방침
12: 동료
13: 동료 의식
14: 신뢰
15: 기대
16: 기대감
22: 파트너가 생각하는 정의
23: 사건에 대한 태도
24: 수사 방식
25: 참고할 수 있는 부분
26: 참고가 되지 않는 부분
33: 피해자에 대한 대응
34: 일과
35: 취미
36: 업무 태도
44: 태업하는 요령
45: 경찰학교 시절의 긍정적인 추억
46: 경찰학교 시절의 고된 기억
55: 사적인 영역
56: 훈련 방식
66: 옛날에 했던 말
FLTU66:
name: 추가 감정 표・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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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s:
11: 수사 방침
12: 말을 잘 들어주는 점
13: 말을 잘 듣지 않는 점
14: 솔직한 점
15: 솔직하지 못한 점
16: 기대할 수 있는 점
22: 파트너가 생각하는 정의
23: 자신에 대한 태도
24: 자신에 대한 어조
25: 자신을 대하는 얼굴
26: 자신을 바라보는 눈
33: 피해자에 대한 대응
34: 사건에 대한 반응
35: 사건을 마주하는 자세
36: 한창 조사 중에 보여주는 얼굴
44: 친구 관계
45: 돈을 취급하는 태도
46: 드물게 엿보이는 취미
55: 사적인 영역
56: 훈련 방식
66: 예리한 감
FLTO66:
name: 추가 감정 표・상사
d66_sort_type: ASC
items:
11: 수사 방침
12: 타당한 말
13: 논리적인 점
14: 입장에 따르는 책임
15: 뭔가 생각하는 것이 있음
16: 지시 내용
22: 파트너가 생각하는 정의
23: 자신을 대하는 태도
24: 자신에 대한 어조
25: 자신에 대한 신뢰감
26: 자신에 대한 지도 내용
33: 피해자에 대한 대응
34: 자신 이외의 부하에 대한 태도
35: 책임감
36: 책임을 지는 방식
44: 뭔가를 생각할 때의 얼굴
45: 경찰관으로서의 견본
46: 모르는 방식
55: 사적인 영역
56: 일 외의 다른 것을 가르쳐주는 점
66: 모르는 사이에 활약하는 점
FLTI66:
name: 추가 감정 표・수사 방식
d66_sort_type: ASC
items:
11: 불법 직전(또는 불법 그 자체)의 수사
12: 능글맞은 타입
13: 교활한 타입
14: 변명을 하지 않는 타입
15: 올곧은 타입
16: 정의를 따르는 타입
22: 요령이 없음
23: 약삭빠름
24: 신중한 스타일
25: 우회적인 스타일
26: 강압적인 스타일
33: 이래도 괜찮을까 싶은 점
34: 깊이 파고드는 화법
35: 입장을 신경쓰지 않는 방식
36: 조직이나 부서를 뛰어넘은 행동
44: 웃기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은 점
45: 도가 지나치다고 여기는 점
46: 뭐든지 이용하는 타입
55: 브레이크 좀 밟아줬으면 하는 점
56: 그 정의
66: 이게 뭐냐 싶은 점
NCT66:
name: 호칭 표A
d66_sort_type: ASC
items:
11: 달링, 허니
12: 이름만 부름
13: "~군"
14: "~씨／양"
15: "~쨩"
16: "~님, ~공"
22: "~선배, ~후배"
23: 파트너
24: 너
25: 당신
26: 선생님
33: 사물에 비유
34: 네놈
35: 네 녀석
36: 별명
44: YOU
45: 댁
46: 탐정 군, 탐정 씨
55: 절친
56: 파트너와 동일.
66: 매번 호칭이 바뀜
NCT10:
name: 호칭 표B
type: 1D10
items:
- 이름만 부름
- "~군"
- "~씨／양"
- "~쨩"
- "~님, ~공"
- 파트너
- 너, 당신
- 자네
- 친애하는~
- 별명